백승호가 환상적인 프리킥을 구사했지만 득점까지 맛보지는 못했다.
특히 전반 44분에는 왼쪽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각도가 다소 없었음에도 과감하게 골문 쪽으로 휘어지는 프리킥을 구사했고, 이 공이 오른쪽 크로스바를 맞고 튀어나갔다.
후반 3분 백승호가 오른쪽 멀리서 프리킥을 시도했고, 이 공을 잭 로빈슨이 살려내면서 혼전 상황이 야기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풋볼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