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가나안근로복지관이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로부터 근로자 안전과 건강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가나안근로복지관은 이번 후원을 통해 ▲공기청정살균기 3대 ▲공기청정 필터 세트 9세트 ▲방독 마스크 110개 등 총 987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분당발전본부로부터 지원받았다.
가나안근로복지관 관계자는 “근로사원들의 근무 환경과 안전을 세심하게 고려해 후원해 주신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현장에서 소중히 활용해 근로사원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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