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8일(현지 시간) 영국 가디언은 한류를 일으키는 데 일조했던 영화와 K팝 산업이 위기 상황에 처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영화 산업의 심각한 침체를 꼬집으며 "투자 감소세가 급격히 둔화되면서 연간 40편 이상의 국내 제작 영화를 배급하던 한국 배급사들이 올해에는 절반인 20편 정도만 배급했다"고 전했다.
이는 K콘텐츠의 성공이 더 이상 한국 기업들의 이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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