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해방군(PLA) 동부전구는 30일 오전 8시(현지시간) 공지를 통해 구축함·호위함과 전폭기 등 전력을 대만 섬 남북 양단 해역에 투입해 검증·식별과 경고·퇴거, 모의 타격, 해상 돌격, 방공·대잠수함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부전구는 3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만 주변 해역에서 실탄 사격 훈련도 예고했는데요.
중국의 이번 대만 포위 훈련은 미국이 18일 대만에 약 16조원 규모의 무기 판매를 승인한 데 대한 반발로 해석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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