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임직원 8만여명 개인정보 유출…노조 “회사 태도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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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임직원 8만여명 개인정보 유출…노조 “회사 태도에 분노”

신세계 임직원의 사번을 포함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신세계노동조합이 성명서를 내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강하게 요구했다.

한국노총 전국섬유유통건설노조연맹 소속 신세계노동조합이 30일 성명서를 내고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전 사회적인 비판을 받고 있는 지금, 신세계그룹의 이번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대응을 보며 명확한 정보 없이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려는 회사의 태도에 실망과 분노를 표한다”고 밝혔다.

노동조합은 “이번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불안과 피해를 겪고 있는 모든 임직원분들께 깊은 우려와 연대의 뜻을 밝히며, 필요하다면 관계기관 대응과 추가적인 집단적 조치도 검토할 것을 분명히 밝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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