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는 오는 31일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리는 제야의 타종 행사에 맞춰 도시철도를 연장·증편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도시철도 1∼3호선 상·하행 각 3회씩 열차를 추가 투입해 다음 날(내년 1월 1일) 오전까지 연장 운행한다.
반월당역은 환승 승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대인 0시 40분∼오전 1시 20분까지 열차가 출발 5분 전 역에 도착해 기다린 뒤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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