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면서 예비 창업자들의 발걸음이 한층 신중해졌다.
프랜차이즈 창업 플랫폼 마이프차(대표 김준용)가 자사 플랫폼 데이터와 설문조사를 분석해 30일 공개한 ‘2026 마이프차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예비 창업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창업 자금 마련을 위해 대출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대출 희망 금액은 3,000만 원 이상에서 5,000만 원 미만 사이가 34.3%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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