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교육감 "양 시도 통합 논의에 교육계 참여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대전·충남 교육감 "양 시도 통합 논의에 교육계 참여해야"

정치권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 대전·충남 시도 교육감이 회동해 대응책을 논의했다.

설 교육감은 "국회가 마련하고 있는 행정통합 특별법에는 지방교육자치의 근간을 유지하면서 교육 재정 확보와 권한 이양 등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특례가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통합 논의 일정이 촉박한 만큼 교육계가 논의의 핵심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양 교육청이 적극 협력하겠다"며 "국회와 정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소통해 교육계 입장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