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 30일(화), 연말을 맞아 진해농협 하나로마트와 함께 경상남도 가족센터에서 ‘2025시즌 경남FC 사랑의 골 적립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랑의 골 적립’ 행사는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경남FC가 경기에서 1득점을 기록할 때마다 경남FC와 진해농협이 쌀 10kg을 적립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 시즌 경남FC는 공식 경기에서 총 34득점을 기록했으며, 진해농협과 뜻을 모아 쌀 40포대(400kg)를 경상남도 가족센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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