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문화 측면에서는 이호정 대표이사의 제안으로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진행된 'SKMS Day - Connect Time'이 올해 최고의 순간으로 꼽혔다.
또 기술 선도력을 인정받아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SK인텔릭스는 나무엑스를 통해 웰니스와 AI 기술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연말 결산 콘텐츠는 구성원들이 직접 선정한 최고의 순간들을 통해 SK네트웍스의 변화와 혁신, 그리고 기업문화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2026년에도 구성원과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과 도전의 순간들을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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