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복귀 후 첫 국무회의에서 ‘국정의 중심에 국민을 두겠다’는 국정 철학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청와대 복귀를 계기로 '국정의 중심은 국민이다', '국정 완성도 국민을 통해 이뤄진다'는 정부 원칙과 철학을 더욱 단단하게 다지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통일교와 신천지 등 일부 종교 단체의 정치 개입 의혹에 대해서도 특별검사 추진에 앞서 검찰과 경찰이 합동수사팀을 구성하는 등 사전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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