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종합주류회사 부루구루와 협업해 프리미엄 국산 위스키 ‘누리(NURI) 미즈나라 싱글 캐스크 No.330’을 단독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프랑스 전통 증류소에서 생산한 싱글 몰트 원액을 한국으로 들여와 일본산 미즈나라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과 병입을 진행했으며, 한국의 기후와 숙성 환경을 거쳐 누리만의 개성을 완성했다.
이번 ‘누리 미즈나라 싱글 캐스크’ 단독 출시는 이러한 프리미엄 주류 큐레이션 전략의 연장선으로, 희소성과 스토리를 갖춘 위스키를 면세 고객에게 제안하기 위한 차별화된 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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