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 수장은 30일 미국의 대만 무기 판매에 단호하게 맞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AFP통신 등에 따르면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연례 국제관계 심포지엄 연설에서 "대만의 친독립 세력의 지속적인 도발과 미국의 대규모 대만 무기 판매에 대응해, 우리는 당연히 이를 결연히 반대하고 강력하게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은 지난 17일(현지 시간) 대만에 사상 최대 규모인 111억 달러(약 16조원) 규모의 무기 판매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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