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으로 판촉하나' 비판에 쿠팡 로저스 "1조 7000억 달해…전례 없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보상으로 판촉하나' 비판에 쿠팡 로저스 "1조 7000억 달해…전례 없어"

해럴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쿠팡의 보상안에 대해 "1조 7000억 원에 달한다.전례가 없는 보상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날 쿠팡은 쿠팡 전 상품 5000원, 쿠팡이츠 5000원, 쿠팡트래블 2만 원, 알럭스 2만 원 등 1인당 5만 원의 구매이용권을 피해 고객에게 지급하겠다며 총액이 1조 6850억 원 규모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이용권 5만 원을 지급하겠다는 보상안을 냈는데, 그 중 4만 원은 고객들이 평소 쓰지도 않는 자사 서비스인 알럭스와 쿠팡트래블 할인쿠폰 4만 원"이라며 "보상이 아니라 피해 구제를 빙자해 비인기 서비스를 홍보하고 '탈팡(쿠팡 탈퇴)'고 막으려는 기만적 판촉행사"라고 비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