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중국 베이징 수도공항 제3터미널에서 셀프체크인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 국적사가 중국 공항에서 수하물 수속을 포함해 완전한 셀프 체크인 서비스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쓰룽 베이징 수도공항 마케팅부 총경리는 "아시아나항공이 한국 항공사 최초로 베이징 공항에 셀프 체크인을 도입해 준 데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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