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주 이경수 회장의 장남 이병만 코스맥스 대표와 차남 이병주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가 나란히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그룹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이끌 핵심 리더십 구도가 명확해졌다.
이번 인사는 부회장 승진과 신규 임원 선임 등을 포함해 총 31명 규모로, 내년 1월 1일 자로 시행된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오너 2세 중심의 안정적인 경영 체제를 유지하면서도, 사업회사와 지주사의 역할을 명확히 분리해 전문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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