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리는 서울 종로구 보신각 일대에 교통경찰 등 경찰관 400여 명이 배치되고, 주변 도로에서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
서울경찰청은 30일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7시까지 종로·우정국로·청계북로 등 주요 도로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사람이 몰리는 현장에선 먼저 주변 흐름을 확인하고, 가능하다면 인파의 한가운데로 파고들기보다 가장자리 쪽으로 자리를 옮기는 게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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