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진암공원 산림복지 도시숲 무장애 환경조성사업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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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진암공원 산림복지 도시숲 무장애 환경조성사업 준공

이천시는 올해 12월 장호원읍 진암공원에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어린이 등 보행약자들이 도심 속 공원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산림복지 도시숲 무장애 환경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준공했다고 밝혔다.

산림복지 도시숲 무장애 환경조성사업은 복권 수익금을 사회취약계층에게 환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 진암공원에는 경사도가 심한 구간을 중심으로 114m의 천연목재 데크길과 697m의 흙콘크리트 포장길이 조성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진암공원 산림복지 도시숲 무장애 환경조성사업 준공으로 장애인 등 보행약자분들이 보다 손쉽게 산림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며 “무장애 도시숲 조성을 통해 산림복지를 확대하고, 보행약자의 야외 활동 기회를 크게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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