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지속 가능한 성장 정신' 담은 파주의 대학 4인방 영입...두 마리 토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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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지속 가능한 성장 정신' 담은 파주의 대학 4인방 영입...두 마리 토끼 잡았다

2026시즌 K리그2 무대 입성을 앞둔 파주 프런티어 FC(구단주 김경일 파주시장)가 대학 축구의 신성 황준모, 서정현, 유재준, 이찬호를 한꺼번에 영입하며 전력 보강과 미래 가치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파주 프런티어는 지난 12월 29일(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대학 무대에서 검증된 자원인 황준모(한남대), 서정현(광주대), 유재준(건국대), 이찬호(광운대)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대전하나시티즌 유스 출신이면서 한남대를 졸업한 골키퍼 황준모는 제20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김병지 상, 2025년 U리그 우수선수상과 2025 한국대학 축구연맹 베스트 11을 수상하며 대학 무대를 평정한 자원으로 미래 파주의 골문을 지킬 유망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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