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 원자력발전소 3호기가 착공 이후 9년 만에 운영 허가를 받았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동일 APR1400 노형 선행호기의 안전성 심사 경험을 바탕으로 선행 원전과 설계 차이, 원전 운영능력, 시설 성능, 운영 및 가정된 사고 시 방사선 영향 등을 심사해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허가기준에 충족함을 확인했다.
원안위는 지난 19일 열린 제227회 회의에서 KINS의 안전성 심사결과와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의 사전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심의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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