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전경./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부 뮤지컬전공 '어울림'팀이 지난 23일 부산 남구청 별관에서 치매 어르신과 보호자를 위해 관객 참여형 주크박스 뮤지컬 '꿈따라 딴따라'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경성대 RISE사업단의 사회공헌형 인재양성 사업 지원을 통해 제작된 '치매 어르신을 위한 참여형 시리즈 뮤지컬'의 세 번째 무대다.
교수와 학생들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함께 참여한 이 시리즈는 남구치매안심센터 등에서 이미 두 차례 공연됐으며, 어울림팀은 이번 시리즈로 총 9회의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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