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유해공)는 지역 봉사단체인 ‘징검다리봉사단’이 후원한 장학금을 소방관 자녀들에게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장학금은 총 300만원으로 김포소방서에 근무 중인 소방공무원 자녀 6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유해공 서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소방대원과 그 가족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의 신뢰에 보답하는 소방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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