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초등학교가 디지털 창업 수익금 116만4천원을 연천군에 기탁했다.
연천초는 올해로 3년째 이 같은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디지털 창업 활동의 결과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으로 연결한 사례라는 평가를 받는다.
연천초 학생자치회와 함께 연천군을 방문한 김한별 교사는 “학생들이 디지털 창업 활동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그 결과를 나눔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배움과 실천, 나눔이 선순환되는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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