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배구선수 김연경과 선수 인쿠시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김연경은 "인쿠시 선수가 프로팀 일정상 오늘 함께 하지 못해서 같은 몽골인인 타미라 선수가 대신 수상하러 나왔다"고 말했다.
김연경은 "PD님이 1월 시즌 중인데도 불구하고 무조건 (방송을) 하자고 말해주셨다"며 "배구가 인기 종목이라고 하지만 그렇게 관심받진 못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한테 사랑받을 수 있어서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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