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국제 통계 기준과 금융시장 구조의 변화를 반영해 통화 및 유동성 통계를 전면 개편했다.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통화 및 유동성 개편 결과’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으로 신 기준 광의통화(M2) 잔액은 4056조8000억원으로, 개편 전의 기준인 4466조3000억원 대비 409조5000억원이 감소했다.
투자펀드는 MMF와 Non-MMF로 세분화됐으며 수익증권을 발행하는 Non-MMF는 예금취급기관에서 기타금융기관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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