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부터 40년간 이어져 온 국내 곰 사육과 웅담 채취가 내년 1월 1일부터 전면 금지된다.
곰 사육과 웅담 채취를 금지하는 관련 법률을 만들고 공영 보호시설을 개소하는 등 곰 사육 종식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까지 동물단체와 농가 간 매입 협상으로 보호시설에 이송된 개체는 34마리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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