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139480)와 롯데마트가 각각 대표 할인 행사인 '고래잇 페스타'와 '통큰데이'를 동시에 가동하며 신년 장바구니 수요 선점 경쟁에 나선 것.
롯데마트는 2026년부터 '통큰데이'를 월 1회 정기 할인 행사로 운영한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신년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대형마트들이 단기 할인 경쟁을 넘어 각자 다른 방식으로 '생활 속 할인'을 설계하고 있다"며 "2026년 초반 마트 경쟁 구도가 보다 선명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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