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 ‘경기 기후안심 그늘 프로젝트’에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14억8천만원을 확보했으며 해당 사업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공공 RE100 정책의 하나로 공공부지를 활용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전환 성과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태양광 설비가 설치되는 곳은 영중면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신북면 면암중앙도서관, 장자공공폐수처리시설 등 세 곳이다.
시는 시설별 에너지 사용량 및 전환 효과를 분석해 전기요금 절감과 에너지 자립 효과가 큰 시설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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