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된 수요와 고객 특성을 바탕으로 운용과 상품 설계를 고도화하고 시장에 제도와 상품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
30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김성환 사장은 지난 23일 모집을 완료한 국내 1호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의 모집 신청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참여 채널과 투자 규모, 연령대, 기존 투자 경험 등 여러 지표에서 IMA 투자자의 특성이 입체적으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투자금액 구간별로는 1000만원 미만 투자 고객이 3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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