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구연맹은 지난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대전드림아레나에서 열린 빌페를 통해 2025 KBF 디비전리그와 주요 대회의 모든 시상을 마무리하며 시즌 파이널 무대를 성공적으로 완주했다.
캐롬 D4·D5 클럽팀 챔피언십에서는 ‘당구쟁이’ 이동식·성민규 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같은 클럽의 강찬욱·장용현 팀이 준우승을 기록했다.
포켓 D4 클럽팀 챔피언십에서는 대전나인(김선갑·한송이)이 우승, 원포켓(이승훈·이진화)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블랙홀과 풀장은 공동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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