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본부로부터 불공정행위를 경험했다고 응답한 가맹점주 비율이 전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가맹본부로부터 불공정행위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가맹점주 비율은 47.8%로 전년 54.9% 대비 7.1%포인트(p) 감소했다.
다음으로 가맹본부가 필수품목 등 거래조건을 가맹점주에게 불리하게 변경하는 경우 가맹점주와 의무적으로 협의해야 함을 알고 있다고 응답한 가맹점주는 52.2%였으며, 해당 제도의 시행으로 체감되는 변화가 있다고 응답한 가맹점주는 38.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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