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신속하고 책임감 있는 위원회 심의를 통해 도시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고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 도시주택 성과 공유회'에서 도시계획 및 정비사업 관련 4개 주요 위원회 위원들과 만나 "신속통합기획과 통합심의 확대 등 속도감 있는 행정이 주택공급 확대와 도시공간 혁신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현장에는 도시계획·도시건축공동·정비사업 통합심의·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 소속 위원 33명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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