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의원들은 '몽둥이가 모자라다', '김 의장이 8번이나 국회 청문회에 불참했다'고 분노를 표했다.
회사 대표격으로 나온 이는 이번에도 한국어가 서툰 해럴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였는데, 그가 '원활한 의사 전달을 위해 동시통역기를 착용하라'는 의원들의 요구에 "정상적이지 않다"며 개인 통역사 사용을 고집한 장면도 있었다.
청문회 사회를 맡은 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질의 중 로저스 대표에게 원활한 의사 전달을 위해 국회가 선임한 통역사의 통역이 이뤄지는 동시통역기를 착용하라고 요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