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중소기업들이 체감하는 하도급 거래 공정성 수준이 작년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중앙회가 지난달 3일부터 지난 15일까지중소기업 407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올해 거래 공정성 지수는 80.53으로, 작년(77.92)보다 2.61점 상승했다.
거래 공정성 지수는 하도급 거래 시 중소기업이 체감하는 공정성 수준을 정량적으로 측정·분석하기 위해 중기중앙회가 2021년 개발한 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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