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 10명 중 4명은 중도해지 검토…위약금에 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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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주 10명 중 4명은 중도해지 검토…위약금에 체념"

가맹점주 10명 중 4명꼴로 계약 중도 해지를 검토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도해지를 고려한 이유로는 매출 부진(74.5%)이 가장 많이 꼽혔으며 가맹본부의 불공정거래 행위(31.3%)가 뒤를 이었다.

가맹본부가 정한 필수품목 중 불필요한 품목이 있다고 응답한 가맹점주 비율은 83.8%로, 전년 조사 결과보다 5.1%포인트(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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