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 10명 중 4명은 계약기간 만료 전 가맹계약의 중도해지를 고민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도해지를 고민한 이유로는 매출 부진이 74.5%로 가장 많았고, 가맹본부의 불공정 거래 행위가 31.3%로 뒤를 이었다.
불공정 거래 관행이 개선됐다고 응답한 비율은 71.1%로 전년보다 0.5%포인트 낮아졌고, 가맹 분야 정책에 만족한다고 답한 비율도 78.7%로 0.1%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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