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에게 고가의 가방을 선물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부부 사건을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비 대납의혹’ 사건을 맡은 재판부가 심리한다.
김 의원 부부는 2023년 3월 김 여사에게 267만원 상당의 로저비비에 클러치백 1점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관저 이전 과정에서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차관 사건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이영선 부장판사)에 배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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