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병기 원내대표직 사퇴에 "의원직에서도 물러나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민의힘, 김병기 원내대표직 사퇴에 "의원직에서도 물러나야"

국민의힘은 30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 원내대표직을 사퇴한 것에 대해 "더 이상 책임을 미루지 말고 의원직 사퇴와 함께 법의 판단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치적 부담을 덜기 위한 '직 사퇴' 하나로 이 사안을 덮으려 한다면 국민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결단이 아니라 국민 여론에 떠밀린 뒤늦은 후퇴에 불과하다"고 이같이 말했다.앞서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 원내대표로서 책무를 흐리게 해서는 안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책임을 미루지 말고 법의 판단을 받는 것이 공직자로서 최소한의 도리"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제기된 모든 의혹에 성실히 수사에 임해야 한다"고 의원직 사퇴도 거듭 촉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