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진암공원 산림복지 도시숲 무장애 환경조성사업 준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2월 장호원읍 진암공원에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어린이 등 보행약자들이 도심 속 공원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 도시숲 무장애 환경조성사업'을 준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추진한 2025년도 녹색자금 산림복지 도시숲 무장애 환경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이천시가 대상지로 선정됐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진암공원 산림복지 도시 숲 무장애 환경조성사업은 장애인 등 보행약자분들이 보다 손쉽게 산림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며 "무장애 도시숲 조성을 통해 산림복지를 확대하고, 보행약자의 야외 활동 기회를 크게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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