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남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 모인 장학금이 총 2억3천850만원으로 집계됐다.
창녕군은 NH농협 창녕군지부,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를 비롯해 개인·법인·협회 등 총 45곳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이같은 장학금이 모였다고 30일 밝혔다.
재단 이사장인 성낙인 군수는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잘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