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사회적 관계망 회복을 지원하고 주도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서울시가 올해 처음 추진한 '서울시 대학생 동아리 사회기여활동 지원사업'이 참가자 만족도 97.1%를 기록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시는 올해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새해에도 대학생 동아리 사회기여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청년이 시정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올해 참여한 132개 동아리가 보여준 활동은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창의적인 재능이 지역사회에 얼마나 큰 에너지를 줄 수 있는지 입증하는 값진 성과"라며 "더 많은 청년이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체감도 높은 지원을 아낌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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