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거주시설 퇴소 장애인에게 지원하는 자립정착금을 4년 만에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자립정착금은 시가 지원하는 장애인거주시설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자립 정착을 위해 퇴소하는 기초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지금까지는 자치구청 또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했으나 내년 2월부터는 서울시 생활복지정보시스템(wis.eseoul.go.kr)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게 절차를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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