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 자립정착금 4년 만에 인상... 1700만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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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 자립정착금 4년 만에 인상... 1700만원으로 상향

서울시가 거주시설을 퇴소하는 장애인에게 지급하는 거주시설 퇴소 장애인 자립정착금(자립정착금)을 4년 만에 인상한다.

서울시가 지원하는 장애인거주시설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자립 정착을 위해 퇴소하는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라면 누구나 장애인 자립정착금을 1회에 한 해 지원받을 수 있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자립정착금은 지역사회에 뿌리를 새로 내리는 장애인이 딛고 일어설 ‘디딤돌’이 되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립지원 정책을 꾸준히 발굴·제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사회 활동에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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