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사상 최대 규모 대(對)대만 무기 수출에 반발해 '대만 포위 훈련'을 개시한 중국군이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대만 최고층 건물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중국 관영 영문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중국군) 소셜미디어 계정인 중국군호(中國軍號)는 훈련에 동원된 드론으로 촬영했다며 대만의 랜드마크인 타이베이101 영상을 전날 웨이보에 올렸다.
대만 국방부도 자국군 전투기가 중국군 전투기를 감시하는 장면 등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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