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공익재단(이사장 정수용)은 경찰청(청장 직무대리 유재성)과 2025년도 국가유공자 후손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2019년 경찰 관련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21년부터는 순직경찰관 자녀까지 장학사업 대상을 확대하고 장학금 규모도 지속적으로 증액해 왔다.
그 결과, 지난 5년간 국가유공자 후손 119명에게 총 1억 8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독립유공자 후손과 순직경찰관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여, 후손들이 안전하고 자유로운 나라에서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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