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30일(한국 시간) "PSG가 이번 주 화요일 훈련을 재개하는 가운데 거의 모든 선수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르 파리지앵'은 "플라멩구전에서 각각 왼쪽 허벅지와 왼손을 다쳤던 이강인과 마트베이 사포노프도 훈련 명단에 포함됐다"며 "두 선수는 부상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의료진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플라멩구전 부상 이후 PSG는 이강인이 몇 주간 결장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빠른 회복세로 예상보다 일찍 훈련에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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