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은 국내 종자산업 판매액이 지난해 말 기준 9천719억원으로 조사됐다고 30일 밝혔다.
판매액은 종자업(종자를 생산·판매하거나 가공·재포장해 판매) 6천901억원, 육묘업(묘를 생산해 판매) 2천818억원으로 각각 지난 조사보다 2.1%, 41.1% 증가했다.
이번 조사는 종자업과 육묘업을 영위하는 4천282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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