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고교생 응급실 뺑뺑이 배경에 구급대·병원 '소통 오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부산 고교생 응급실 뺑뺑이 배경에 구급대·병원 '소통 오류'

지난 10월 부산에서 발생한 '고교생 응급실 뺑뺑이' 배경에는 지역의 열악한 소아 응급의료 인프라뿐만 아니라 구급대와 응급실 간 '소통 오류'도 있었다는 정황이 나오고 있다.

당시 양산부산대병원은 구급대와 응급실이 소통하는 '응급의료 종합상황판'에 소아청소년과 관련 아무런 진료 제한 표시도 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된다.

고교생 응급실 뺑뺑이 때 구급상황센터도 구급대원과 함께 병원에 연락을 돌렸는데, 당시 진료 제한 표시가 있는 병원 4곳에는 재차 연락하면서 양산부산대병원은 다시 연락하지 않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