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 활용한 조달기업에 인센티브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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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 활용한 조달기업에 인센티브 ‘팍팍’

건설현장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기업에 대해 입찰 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조달청은 건설현장에서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을 장려하고, 관급자재 납품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조달청 시설공사 맞춤형서비스 관급자재 선정 운영기준’을 개정,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스마트 건설 기술의 핵심인 AI 도입을 촉진하고, 관급자재 납기 지연에 엄정하게 대응해 공공 공사의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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