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삼성·SK 中공장 장비반입 '연간 승인제'로…"숨통 트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美, 삼성·SK 中공장 장비반입 '연간 승인제'로…"숨통 트여"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중국 내 반도체 공장에 대한 미국산 장비 반입을 1년 단위로 허용하기로 했다.

(사진=삼성전자) 3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한국 반도체 기업의 중국 공장에 대한 ‘검증된 최종 사용자’(VEU) 지위를 취소하는 대신 매년 장비 수출 물량을 승인하는 식으로 반출을 허용하기로 방침을 변경했다.

이에 두 기업은 중국 내 반도체공장에 별도 허가 절차나 기간 제한 없이 미국산 장비를 반입할 수 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